[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제대로 된 방향성을 보이지는 못해도 지지됐던 다우 8000선 각종 경제지표를 앞두고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미국에서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근원 생산자물가지수(core PPI)가 발표된다.
감소폭이 더 늘었거나 상승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경기후퇴(recession) 침체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건설업계지수(NAHB)와 건축 자재 유통업체 '홈디포'의 실적발표 역시 실물경제 침체 정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를 둘러싼 해외여건 역시 좋지않다.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고 일본과 유럽 역시 경기부진만 확인시켜 주고 있다.
기댈 곳은 정부 부양책뿐이지만 자동차 '빅3' 구제 청문회를 앞두고 지원하느냐 버리느냐 논란이 이어지면서 국제공조가 아닌 미국내 공조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은 주식시장에서 없느니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금융주가 악재를 만나며 하락했지만 소비부진이라는 두려움이 인텔 등 기술주와 같은 제조업종까지 계속 확산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상승모멘텀이 없는 과정에서 결국은 기술적인 점이 가장 주목된다.
다우지수는 현재 수렴형 패턴을 보이고 있어 8000선 즉, 전 저점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추가하락 가능성이 크다.
상승모멘텀은 제한적으로 받아들이고 뒷심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우가 8000선을 지켜줄 수 있을지, 뉴욕 증시의 에너지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증시일정>
- PPI : 9월 -0.4% -> 10월 -1.7%
- Core PPI : 9월 0.4% -> 10월 0.1%
- 주택업자가격지수(NAHB) : 10월 14 -> 11월 14
- 기업실적 : 홈디포
(출처: marketw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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