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 중 삼성重 제일 잘 오를 것-한국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7-31 08:17:59 ㅣ 2012-07-31 08:19:0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조선업종 종목들의 주가가 차별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달 조선주는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한 실적 우려와 경제 환경 악화가 하반기 수주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코스피보다 더 떨어졌지만, 다음달부터는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이 기대된다”며 “실적 우려는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주와 실적이 예상되는 삼성중공업(010140)이 가장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매출 비중이 증가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빅3 중 가장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LNG를 수출하는 투자의사결정이 임박했다”며 “LNG선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오늘의추천株)31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KT, 김영섭 리더십 흔들…떠오르는 실세 '임현규'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확실시…경쟁력은 ‘의문’ 간판만 '정책금융'?…기업은행 실상은 '반민반관'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③다보링크, 각종 리스크에…초전도체 개시 '차일피일' 이 시간 주요뉴스 135분간 평행선…합의문도 없다 영수회담 배제에 국힘 '하명 부대' 전락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이태원 특별법" 압박…독재화 언급 (인터뷰)강준현 "'무능·무책임' 대통령 안바뀔 것…22대 국회 책무 막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