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형 건설株, 유럽 불안 감소로 동반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7-27 14:32:08 ㅣ 2012-07-27 14:32:5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유럽 재정 위기 부담 감소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20분 삼성물산(000830)은 4%대 상승한 6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도 2~3%대 오르고 있다. 건설주들은 유럽 재정 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 불황에 따른 해외 수주 감소 우려로 최근 약세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26일(현지시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로존을 구하기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필요하다면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매입에도 나설 수도 있다"고 발표하면서 유럽 위기 불암감이 줄었다. 스페인 국채 금리는 7% 아래로 떨어지고 유럽, 미국 증시는 급등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강북전성시대` 정부·대기업·중소기업, '삼위일체' 불황 타개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1668억원..전년비 11% 감소 검찰, 대기업 상사 5곳 '편법거래' 적발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