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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유경선 대표 사퇴 7월 중순으로 연기
2012-07-02 09:26:03 2012-07-02 09:27:0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하이마트(071840)의 요청에 따라 유경선 대표이사의 사퇴시기를 지난달 말에서 이달 중순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하이마트 측이 경영권 및 지분매각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표이사가 사퇴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돼 사퇴일정 변경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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