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파운데이션과 클렌징에 이어 진동 브러쉬 등장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진동 파운데이션과 진동 클렌징 등 손대지 않고 자동으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기기 일체형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자동 메이크업 기기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가 그것이다.

 

홈쇼핑 채널 GS(078930)샵(www.gsshop.com)은 오는 17일 밤 11시50분부터 새로운 기기형 화장품 '손앤박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를 런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듀오 손대식과 박태윤이 공동개발한 '손앤박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는 브러쉬가 분당 400회로 회전한다. 브러쉬 회전 방향을 좌, 우로 선택 가능하며 고속, 저속 등 속도 조절도 할 수 있다.

 

손이나 퍼프가 닿지 않는 곳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회전형으로 제작했다.

 

또 파운데이션용, 팩트용, 블러셔용 등 3가지 제품 타입에 맞게 브러쉬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손앤박 스폰지 파운데이션', '손앤박 UV360 선팩트', '베이비블러셔' 등으로 구성해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런칭 방송을 기념해 브러쉬 리필, 파운데이션 리필, 선팩트 리필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