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건설주, 부동산 규제완화에도 줄줄이 '↓'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5-11 14:32:27 ㅣ 2012-05-11 14:32:49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정부의 5.10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건설주가 평균 3~4%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2시18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100원(3.09%) 내린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006360)도 3.49%, 대우건설(047040)은 2.73%, 한라건설(014790)은 3.85% 내림세다. 현대산업(012630)(4.09%)과 대림산업(000210)(2.25%), 삼성물산(000830)(1.52%) 등도 줄줄이 하락세다. 특히 동양건설(005900)은 5.59% 급락했고, 성지건설(005980)도 5.88% 낙폭을 보였다. 정부는 전날 강남3구를 투기지역에서 해제하는 등 주택거래 정상화를 위해 과도한 규제의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대책에는 거래 활성화의 핵심인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등이 빠져있어 이번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실효성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목Plus)부광약품, 닷새 만에 상승..3%대 '강세' (종목Plus)풍림산업, 회생절차 개시 소식에 29% ↑ (종목Plus)현대모비스, 신차효과 기대감..'상승세' (7줄시황)먹구름 낀 코스피, 1920선 진통..건설·기계↓(14:21) 김유나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시장 노래방 '온누리' 허용…노래방 폐업 신고기한 한 달로 AI로 고도화 나서는 LGU+ "레벨4 자율주행 시장 잡는다" 대기업 간 거래 매출 10% 넘어도 '명문장수기업' 가능 서면 미발급·부당특약까지…대한조선 과징금 9600만원 제재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