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공개 '초읽기'..기대감 고조
엑시노스4 쿼드 CPU에 커브드글래스 기대
입력 : 2012-04-30 12:00:16 수정 : 2012-04-30 12:00:57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3 공개가 초읽기에 들어가며 어떠한 디자인과 스펙으로 나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6일 자체 제작한 엑시노스4 쿼드 CPU를 갤럭시S3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삼성 엑시노스 4412 1.5㎓ 쿼드코어 CPU는 32나노 저전력 하이케이메탈게이트(HKMG) 로직 공정을 사용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 줄이는 등 전력 효율성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32나노 저전력 HKMG 로직 공정은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증가하는 누설 전류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공정기술이다.
 
이와 함께 엑시노스 4412는 멀티코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멀티태스킹 능력을 높여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고사양 애플리케이션을 끊김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45나노 엑시노스4 듀얼에 비해 소비전력을 20% 절감하고 데이터 처리 능력 또한 2배 정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S와 갤럭시넥서스를 섞어놓은 듯한 컨셉으로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갤럭시S(왼쪽)과 갤럭시넥서스
 
특히 갤럭시넥서스의 커브드 글래스 특징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 살짝 휘어진 형태의 유선형 디자인을 통해 손에 딱 맞는 그립감과 통화의 편의성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갤럭시넥서스의 커브드 글래스
 
 
또 고어텍스 소재의 스피커를 사용해 방수기능을 갖춰 나올 것이라는 소문도 있는데, 이대로 구현된다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최초로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되는 휴대폰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차세대 모바일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4.8인치 HD 슈퍼 아몰레드(AMOLED) 플러스 ▲1080p 풀 HD 영상 촬영이 가능한 800만화소 카메라 ▲LED 플래시 ▲ 1GB 램 등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엑시노스 CPU 공개 외에는 지금까지 수많은 소문에도 공식 언급을 꺼린 삼성전자의 행보상 공개 후에나 진위여부를 알 수 있지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만은 사실.
 
갤럭시S3는 오는 3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다.
 
◇소문으로 퍼져있는 갤럭시S3의 외관(출처=SamMob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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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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