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나는 꼼수다'의 멤버 김용민 민주통합당 전 노원갑 후보의 '중대 발표'는 "▲대선불출마 ▲조선일보와 종편방송 인수 ▲대선투표율 75% ▲채식 ▲1년 뒤 용민운동회에서 탕수육 살포"였다.
나꼼수가 29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트랙구장에서 개최한 용민운동회에서김 전 후보는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후보를 비롯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기자는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 강기갑 통합진보당 의원, 김진애 민주통합당 의원, 정청래 서울 마포을 당선자, 서기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자 등과 용민운동회를 열어 시민들과 행사를 함께했다.
앞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힌 김 후보가 행사 말미에 12월 대선 75% 투표율 등을 내걸면서 나꼼수의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나꼼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용민운동회는 내년에도 열릴 경우 나꼼수 멤버들이 시민들에게 탕수육을 제공하게 됐다. 원래 자장면을 공약했던 나꼼수측은 이날 1100만원 상당의 자장 컵라면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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