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명동에 새 자산관리 명소 오픈 29일 명동지점 아르누보센텀 3층으로 이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2-29 10:59:36 ㅣ 2012-02-29 10:59:48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삼성증권은 명동지점을 기존 '증권빌딩' 1층에서 인근 '아르누보센텀빌딩' 3층으로 이전오픈 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명동지점은 전용면적 515.96㎡(약150평)로 투자세미나실, PB와 상담을 위한 일대일 카운터, 고객 휴식공간, VIP상담실 등 맞춤형 자산관리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 안승찬 지점장을 비롯해 총 26명이 명동지역 고객 맞이에 나선다 한편 삼성증권은 99년 1월부터 8개 증권사가 모여있는 명동의 '증권빌딩'에서 영업을 펼쳐 왔으나 이번 리뉴얼과 함께 새 빌딩으로 거점을 옮기게 됐다. 아르누보센텀빌딩은 옛 명동 증권거래소 자리에 위치한 복합건물로, 2008년 준공해 은행과 병원 등이 밀집해 있다. 2호선 을지로입구역 5, 6번 출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대신·동양증권 등 15곳 산은 IPO 협상적격자 선정 삼성증권, 4분기 실적 정상화 기대..'목표가↑'-신영證 삼성증권, 수익 개선 가능성에 주목..'매수'-한국證 (종목Plus)삼성증권, 증권가 긍정적 전망에도 약세 김용훈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박은정, 한 해 재산 41억 증가…양문석, 딸 '11억' 편법 대출 논란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착수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국힘, 오차범위 밖 우세 '1곳' 무당층 '885만명'…'60곳 초경합지' 승부 가른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