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KMI 4번째 도전에 제4이통 관련주 '강세'
2012-02-20 11:10:26 2012-02-20 11:10:42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이 제4이동통신 사업권 획득을 위한 네번째 도전에 나섰다는 소식에 자티전자(052650), 동부CNI(012030) 등이 강세다.
 
20일 오전 11분 현재 동부CNI는 전거래일보다 5.41%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자티전자도 6.73% 강세다.
 
이날 KMI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통신 세상을 위한 모임'을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KMI의 사업계획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를 구함으로써 제4이통 출현의 당위성과 필연성에 대해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공개 설명회다.
 
KMI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방송통신위원회의 '기간통신사업 허가요령 및 심사기준' 개정안이 확정 고시되는 대로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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