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FAO 식량가격지수 역대 최고
입력 : 2012-01-15 11:00:00 수정 : 2012-01-15 11:00:00
[뉴스토마토 손지연기자]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해 평균 식량가격지수가 228포인트로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최고치 200포인트보다도 14% 높은 수준이다.
 
FAO는 “지난해 식량가격지수가 집계를 시작한 1990년 이후 최고치인 228포인트로 2008년 최고치보다 14% 높다”고 말했다.
 
FAO 식량가격지수는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모니터해 매월 작성해 발표한다.
 
FAO 식량가격지수는 ▲ 2005년 117포인트 ▲ 2006년 127포인트 ▲ 2007년 159포인트 ▲ 2008년 200포인트 ▲ 2009년 157포인트 ▲ 2010년 185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식량가격지수는 211포인트를 기록해 전월보다 5포인트(2.4%) 하락했고, 지난해 최고치였던 2월의 238포인트보다는 27포인트(1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작에 따른 곡물, 설탕, 유지류의 국제가격 급락과 수요 감소, 달러화 강세가 식량가격지수 하락의 주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주요 상품군 중 곡물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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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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