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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지역과 전략적 소통 강화 나선다
2012-01-15 11:00:00 2012-01-15 11:0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지식경제부는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경부는 16일을 시작으로 2월중순 사이에 1·2차관을 비롯한 실장급 간부들이 전국 시도를 방문해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해당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지역경제현안을 중심으로 지원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정책토론회에 이어 지경부와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지원기관이 함께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지원할 에정이다.
 
이번 지역순회 정책토론회는 무역 1조달러 달성의 성과가 지역의 청년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제고로 이어지게 해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주요정책인 1조달러 행정과 2조달러 전략을 통한 해외시작 개척방안과 지역산업 지원계획을 소개하고 시도의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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