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위성DMB TU가 자막 광고를 통해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위성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TU미디어(사장 서영길 www.tu4u.com)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올림픽 기간동안 자체 채널 ‘TU Entertainment(Ch.3)’와 ‘TU Sports(Ch.7)’에서 응원 자막광고를 게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철희 TU미디어 방송사업본부장은 “TU미디어가 올림픽 특별 방송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베이징 태극전사 선전 기원 자막광고'를 통해 올림픽 열기가 더욱 고조되길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성원과 함께 한국선수단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TU미디어는 또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베이징올림픽의 주요 경기를 채널‘my MBC(Ch.11)’을 통해 실시간 방송한다.
주요 피서지는 물론 주요 고속도로와 간선도로에 대한 수신 환경 점검 및 개선을 실시, 마라도에서 독도까지 대한민국 어디서든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TU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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