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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노트북, TV홈쇼핑 방송13분만에 매진
2008-08-11 18:28: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는 지난 8일 TV홈쇼핑을 통해 처음 방송된 '윈드넷북 슈퍼팩모델'이 방송시작 13분만에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번에 매진된 '윈드넷북'은 인텔의 모바일PC용 아톰CPU를 탑재, 가로26cm, 세로18cm의 작은 크기와 1kg 내외의 무게를 구현해 휴대가 간편하다고 MSI코리아는 설명했다.
 
윈드넷북은 LED 백라이트 기술을 채택, 밝고 화사한 화면을 구현하고 키보드 간격도 17.5mm로 설정해 두 개의 키가 동시에 눌리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공번서 MSI코리아 지사장은 “주로 온라인에서 판매가 이뤄지던 윈드가 첫 홈쇼핑 진출에서 매진을 기록해 넷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 지사장은 또 “IT 영역에서 휴대성이 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활용도가 풍부한 (MSI의)윈드가 넷북 시장의 저변을 넓혀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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