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사흘 동안 15bp 하락했던 채권금리가 반등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생산자 물가 급등으로 물가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8일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5.72%로 전일보다 3bp 상승했다.
실세물인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4bp 오른 5.70%를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1027원대까지 오르고 생산자 물가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에 따라 채권 투자자들이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했다.
여기에 지난 사흘 간 채권금리가 떨어진 것에 대한 차익 실현 매도가 나오면서, 채권 금리는 상승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5.75%까지 오르면서 3년만기 국고채의 5.70%보다 높아져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 것도 채권을 매수하기에는 부담으로 작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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