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中증시개장)보합권 등락..美 GDP 실감vs긴축완화 기대
2011-11-23 10:46:23 2011-11-23 10:47:46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3일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58포인트(0.11%) 상승한 2415.20포인트로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다.
 
유로존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로 하향조정 된 데 따른 부담감이 지수를 누르고 있다.
 
다만, 중국 내부적으로는 긴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지수는 팽팽히 맞서고 있다.
 
부동산 침체가 본격화하고 산업과 수출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중국 당국이 올해 지급준비율을 낮추는 긴축완화책을 취할 것이란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금융보험지수와 부동산지수 역시 보합권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