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러시아 사업 기대감..철도株 질주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11-16 10:40:31 ㅣ 2011-11-16 10:41: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철도주들이 러시아사업 추진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은 전일대비 165원(6.79%) 급등한 2595원을 기록 중이다. 세명전기(017510), 대아티아이(045390)가 각각 4%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리노스(039980)도 2.92% 상승 중이다. 전일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대사는 "러시아는 철도 연결과 북한을 거치는 송전선 건설 프로젝트 추진도 남북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며 "우리는 이것이 남북에 이익을 가져올 뿐 아니라 한반도 정세 안정과 남북대화 정상화, 북한의 개방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남광토건(001260)의 베트남에서 대규모 철도개량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도 철도주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남광토건은 베트남에서 526억원 규모의 철도개량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고속도로·철도요금 올라.."공공요금 인상폭탄 터지나" (종목Plus)한·러 정상의 만남..가스관株 기대↑ 러 대통령 "브릭스, 유로존 도울 준비 돼 있다" 리노스, 3분기 영업익 15억..누적 영업이익률 '↑'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조정식마저 사퇴…명심 업은 추미애 의장 급부상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미 대선 향방에 주요 산업 '타격'…"시나리오별 전략 짜야"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친명계, 이재명 연임 굳히기 '본격화'…여론은 찬반 '팽팽' 국힘 정책위의장에 '친윤'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