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지역 순회 교육
8일부터 한달간, 각 지역별 상공회의소
2011-11-07 11:00:00 2011-11-07 11:00:00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8일부터 한달 간 청주, 서울, 창원, 광주, 대전, 인천, 울산, 안산, 대구 등 9개 지역에서 ‘그린비즈니스와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의 이해 지역순회교육’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지식경제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삼정KPMG, LG화학, 건국대학교 등에서 전문가를 강사로 파견해 ‘국내외 기후변화정책 및 그린비즈니스 성공사례’, ‘온실가스인벤토리구축’,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응’, ‘그린크레딧제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에 대한 대비 뿐 아니라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파악법, 기후변화 정책 정보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라며 “기업의 환경·기후변화 담당 실무자들이 핵심내용을 응축해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해당 지역상공회의소로 하면 된다.
 
◇ 대한상공회의소 교육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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