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신증권은 17일 코스피지수가 7일 연속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박중섭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2000년 이후 15차례 나타났던 7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코스피 수익률은 향후 1주일 및 1달 까지는 상승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주가가 장기간 하락한 이후 바닥권에서 7거래일 연속 상승이 나타난 지금과 같은 사례에서는 2개월 이상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추가 상승시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던 철강과 화학 업종의 추가상승 여력이 더욱 높아 보인다"며 "달러의 약세가 진행될 경우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하락이 가능하고 국제유가 역시 추가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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