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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맞춤형 사업계획 컨설팅' 교육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교육 시작으로 올해 두 차례 계획
2011-10-04 11:00:00 2011-10-04 11:00:00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에 나선다.
 
중기청은 4일 "중소기업의 R&D사업 신청과정에서의 애로 해결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과 대면평가 방법 등에 대한 ‘중소기업R&D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기업들이 제기해 온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용이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12월 14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 진행되며, 이론 교육은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연회실에서, 실습 교육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평가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기청은 오는 5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4일까지 신청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기술개발 종합과제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smtech.go.kr)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02-3787-0511)에 팩스(02-6234-3103)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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