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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후종목뉴스) CJ, 삼성생명 지분 전량 계열사 매각
2011-09-01 08:01:37 2011-09-01 08:02:16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 CJ(001040)= 삼성생명(032830) 지분 639만4340주 전량을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에 각각 70%, 30% 매각.
 
히스토스템(03684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히스토스템에 대해 상장 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심의됐다고 공시.
 
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계열사와의 합병을 위해 상반기 중에 합병을 검토했지만 경영제반 여건상 합병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
 
CJ오쇼핑(03576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0억원의 단기 차입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14.25%에 해당.
 
국동(005320)=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액을 기존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 또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금 규모 적정화를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
 
한성엘컴텍(03795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0억원의 단기 차입금 차입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11%에 해당하는 규모.
 
▲ # 피엘에이= "광구 운영권자인 MGK의 광권의 조기 종료로 계열회사인 Sturgis의 지분 지분매각에 다소 차질" 있다고 밝힘.
 
메리츠화재(000060)= 메리츠금융지주(138040)에 대한 96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 발행되는 신주 규모는 보통주 943만310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1만180원.
 
동성하이켐(013450)=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장내 매수를 통해 50만주의 자사주를 18억975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
 
신성이엔지(104110)= 자회사 신성에프에이의 신한은행에 대한 채무 80억원에 대한 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 채무보증금액은 104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24.5% 수준.
 
로엔케이(006490)= 계열사인 오토컴퍼니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 합병비율은 1대 34.94이며 합병일은 오는 11월 11일.
 
평화홀딩스(010770)= 서창명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해 김종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안철수연구소(053800)= 주식매수 선택권 행사에 의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9240만원 규모의 자사주 5775주를 장외 처분키로 결정.
 
동부화재(005830)= 지난 7월 영업이익이 469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92.4% 증가.
 
체시스(033250)= 주당 35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배당률은 2.4%이며 배당총액은 5억8000만원 규모.
 
위노바(039790)=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힘.
 
큐캐피탈(016600)= 최대주주가 베리아이비홀딩스외 2명에서 큐캐피탈홀딩스외 6명으로 변경.
 
엔터기술(068420)= 박성민 대표이사의 중도 사임으로 이영호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됨.
 
엔하이테크(046720)= 한국거래소는 엔하이테크에 대해 대표이사의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9월1일 오전까지.
 
휴먼텍코리아(066060)= 109억5600만원 규모의 아이기스화진화장품 홍천공장건립공사를 수주.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3% 규모.
 
LIG손해보험(002550)= 지난 7월 영업이익이 298억1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2% 늘었다고 공시.
 
한글과컴퓨터(030520)= 자사주 1만5000주를 4600만원에 장외에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주식교부를 위해서다.
 
한림창투(021060)= 이철성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강성교 신임 대표가 선임.
 
엔터기술(068420)= 최대주주가 이종민외 2명에서 기존 2대 주주였던 오승훈씨로 변경.
 
다원시스(068240)= 최휘철 씨가 발행주식 2만8000여주에 관한 주주명의 변경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 회사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에스에너지(095910)=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자사주 2만3889주를 2억1000만원 규모에 장외에서 처분하기로 결정. 
 
뉴스토마토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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