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개발·삼안 워크아웃..내달 2일 결정
2011-08-30 09:22:57 2011-08-30 09:23:46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프라임그룹 계열사인 프라임개발과 삼안의 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여부가 내달 2일 결정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과 우리은행 등의 채권단은 내달 2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프라임개발과 삼안의 워크아웃을 결정한다.
 
채권단 관계자는 "워크아웃 결정 날을 9월2일로 잡고 있다"며 "그 동안 프라임 개발 등이 유동성 등으로 문제를 겪을 때 자구노력 과정을 지켜봤고, 이번에는 확실히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 짓는 것"이고 말했다.
 
이번에 워크아웃을 신청한 곳은 프라임그룹의 지주회사인 프라임개발과 엔지니어링 분야 업체 삼안으로 지난 25일 프라임개발은 농협에, 삼안은 우리은행에 각각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프라임그룹은 지난 2008년 대규모 차입을 통해 동아건설을 인수한 이후 유동성 위기가 찾아왔고, 이후 테크노마트 건물 매각이 차질을 겪으며 자금사정이 더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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