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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고충 전한다
2011-08-21 15:05:44 2011-08-21 15:05:58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1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ABAC(APEC 기업인 자문기구) 회의에서 지역경제통합,무역애로 요인 해소 등 역내 현안을 논의하고 ,APEC 정상들에게 작성한 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회의에는 올해 ABAC 의장인 뎁 헨레타 P&G 아시아 그룹 대표,쉐어 왕 HTC 회장과 JP모건,미츠이 등 50여 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21개국 ABAC 위원과 부위원 50여명,정부관계자와 외부 연사 20여명 등 모두 17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은 APEC 국가들의 대중소기업 협력 사례 및 정책 연구를 제안하고 또한 APEC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그린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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