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스왑시장이 안정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에 채권금리가 급락했다.
22일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5.95%로 전일보다 17bp 급락했다.
실세물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16bp나 떨어져 5.90%를 기록했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5%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일 5.96%를 기록한 이후 20여일만이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전일 금리가 급등했던 채권을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채권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정부가 변동 금리부 국고채를 발행하고 금리 스왑시장에 참여키로 했다는 소식이 스왑시장을 안정시켜 채권 매수세를 부추겼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5.93%,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6.97%로 전일보다 각각 14bp, 13bp씩 하락했다.
이도윤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장은 “하루동안 10bp 이상의 급등락을 보여줄 정도로 변동폭이 크다”며 “한 동안 채권 방향을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전일보다 1bp 오르며 5.59%를 기록해, 5.6% 코앞까지 근접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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