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고용률 60%..3개월 연속 60%대(상보)
입력 : 2011-08-10 08:19:58 수정 : 2011-08-10 08:20:30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7월 고용률이 60.0%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해 3개월 연속 60%대를 보이고 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고용률은 60.0%로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3만5000명 증가한 2463만6000명이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지난 1월 56.8%의 고용률을 보인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며 3개월 연속 60%대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지난해 1월부터 전년동월대비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최근 10개월간 30~40만명대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실업률은 3.3%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통계청은 수출과 경기 호조세 지속에 따른 취업자 증가와 일기불순에 따른 구직활동 감소, 지난해와 비교해 공공일자리 규모의 축소 등의 영향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7월 청년실업률은 7.6%로 6월과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3월 9.5%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7%대의 높은 실업률 수치다. .
 
산업별 취업자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도매와 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일기불순 등의 영향으로 농림어업과 건설업, 숙박과 음식점업 등에서 감소가 있었으나, 보건과 사회복지서비스업의 지속성장과 생산·소비증가 등 경기호조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활동상태 중 '60세 이상 쉬었음'과 '가사' 인구의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23만1000명, 1.5%증가했다.
 
취업목적의 학원과 기관 수강생을 나타내는 취업준비자는 57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3000명 감소했고, 구직단념자는 23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9000명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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