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 中금리인상 여파로 상승..1064.1원
2011-07-07 15:40:38 2011-07-07 15:40:44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원달러 환율이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상승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원 오른 1064.1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은 7일자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고 이에 환율은 상승출발했다.
 
중국이 경착륙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금리인상을 단행한 데는 5%를 넘는 물가상승률이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따른 부담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물가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중국사회 전체가 흔들일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돼 중국정부가 물가안정을 우선과제로 삼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중국 금리의 추가인상은 하반기 1번 정도에 그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이날 수출업체들의 달러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연저점까지 떨어지는 등 단기 급락한데 따른 부담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환율의 단기급락에 따른 조정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무엇보다 오늘밤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결정이 향후 방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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