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포스코ICT,삼창기업 인수위해 실사 진행

2011-06-14 21:04:02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다음은 14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우원개발(046940)= 포스코건설과 168억원 규모의 고속국도 확장공사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06%에 해당하는 규모.

▲포스코 ICT(022100)= 경동기업의 채무 330억원을 인수키로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13.24% 규모.

원전사업 시너지 및 시장 확보를 위해 삼창기업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실사 경과 등에 따라 인수의사를 결정하겠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공시.

▲포스코켐텍(003670)= 인도네시아 기업인 PT-KPC의 지분을188억8000만원에 취득. 포스코켐텍의 지분율은 80% 로 경영권 확보.

▲이룸지엔지(05064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공시.

▲에피밸리(068630)= 지난해 6월 루멘스와 체결한 LED칩 공급계약 금액을 기존 100억원에서 4억843만원으로 정정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변경을 이유로 에피밸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에스코넥(0966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계룡건설(013580)= 시행사인 SW산업개발의 채무 1400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

▲유진투자증권(00120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 한도 증가를 결정.

▲파브코(101990)=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