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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경찰관' 폴라 여사의 뷰티 컨설턴트팀 떴다
2011-06-10 11:10: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국내에서도 화장품 경찰관 폴라 비가운의 철학이 담긴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폴라 비가운의 화장품 브랜드 ‘폴라초이스’는 국내 뷰티 컨설턴트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폴라 비가운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화장품비평가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폴라초이스의 뷰티 컨설턴트팀은 국내에 올바른 뷰티가이드는 물론 국내 화장품의 성분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종의 뷰티전도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올바른 피부 관리법과 전문적인 뷰티정보를 알리는 역할에 중점을 둬 ‘폴라 초이스’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 브랜드까지 두루 평가할 예정이다.
 
폴라 비가운의 철학을 따라 불필요한 제품구매를 권유하지 않음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 역시 줄인다.
 
폴라초이스 글로벌팀은 "뷰티 컨설턴트팀은 화장품 시장의 과대광고 속에 고객들이 올바른 제품을 선택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폴라 비가운이 인정하는 우수인재들인 `뷰티컨설턴트`들은 앞으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집중 교육시스템을 통해 제품정보와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올바른 가이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폴라초이스의 뷰티 컨설턴트 팀은 폴라초이스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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