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형 건설현장 19곳 정상화로 '활기'
영종하늘도시 47일째 공사중단‥민간부문도 지연
2008-07-08 14:32:00 2011-06-15 18:56:52
민주노총 산하 건설기계노조 인천지부와 건설업체간 표준계약 협상이 타결되면서 공사 차질을 빚었던 인천시내 대규모 건설 현장이 속속 정상화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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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인천시에 따르면 공사가 일부.전면 중단된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의 시내 건설현장 45 곳 가운데 19 곳이 공사를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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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송도 6, 8공구 공유수면 매립, 송도 1, 3공구 기반시설 건설, u-City 홍보체험관 건립 등 11개 건설 현장이 완전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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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도 운행을 거부했던 건설노조 소속 덤프트럭 60여 대가 현장에 복귀하면서 1~4공구에 대한 연약지반 처리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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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와 시공 원.하청업체들은 지난 1 15t 덤프트럭을 기준으로 유류비 포함, 1 10시간 운반비를 송도국제도시는 35만원, 영종하늘도시는 335천원, 청라지구는 35만원으로 각각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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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표준계약서가 작성되는 건설현장부터 덤프트럭, 레미콘 등의 중장비를 즉각 복귀시키는 등 빠른 현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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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토지공사가 추진 중인 영종하늘도시 건설 현장은 건설노조가 덤프트럭 협상 타결 이후에도 굴착기에 대한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타협이 이뤄지지 않아 47일째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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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간기업이 발주한 시내 22개 건설현장도 표준계약서 작성이 늦어지면서 덤프트럭이 필요한 공정을 제외한 일부 공사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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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송도, 청라 등 대형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으며 민간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표준계약서 체결을 적극 유도하는 등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해 조만간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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