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WSI 주관 'e-러닝 기능교육 프로그램' 후원 오는 12월부터 인도에서부터 시범 운영 예정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03 13:58: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전자가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WSI, World Skills Internatiomal)가 주관하는 인터넷 기반의 ‘e-러닝 기능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3일 “e-러닝 기능교육 프로그램은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주관으로 49개 기능올림픽회원국간의 기능 격차 해소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발된다”며 “오는 12월 인도에서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러닝 기능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앞으로 기능인력들은 사이버학습을 통해 양질의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송지오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능인력들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노동부와 체결한 ‘기능장려 지원 협약’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의 국내 대회 후원과 함께, 해외에서는 2007년 일본 시즈오카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 2008년 ‘e-러닝 기능교육 프로그램’ 개발까지 후원함으로써 기능인력 장려활동을 글로벌하게 확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건희 일가, 비상장 주식보유 '최고' [개장스케치]지수 1600선 붕괴 [오전시황] 1600선에 대한 논란, 연기금이 구원투수? 삼성전자 '에코폰', 국내 휴대폰 최초로 '환경마크' 획득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의대 증원은 기회"···지방대, 위상 확립 '노림수' (부동산 돋보기) 속도내는 한남뉴타운…10억원대 매물 관심 급증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