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바이오시밀러 적극 지원한다 '생물의약품 제조소 신축·이전 지원 TFT', 바이오시밀러분야 확대 운영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4-06 17:29:0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해 2월 바이오의약품 분야 국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한 '생물의약품 제조소 신축·이전 지원 TFT'를 바이오시밀러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청은 2009년 '신종플루 신속대응단' 조직 후 5개 백신 제조시설에 대해 지원하던 행정 서비스를 바이오시밀러 제조 시설에 확대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지난달 24일 삼성전자(005930) 등 8개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제조소 신축·이전 지원, GMP 기반 구축에 관한 자문 수요 등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현재까지 TFT 운영 5개 백신 제조업체로는 SK케미칼(006120),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LG생명과학(068870), 일양약품(007570), 녹십자(006280) 등이 포함됐다. 식약청은 앞으로 ▲신청 업체별 실무작업팀 및 GMP 분야별 자문단 구성 ▲정보제공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등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분석)삼성전자 1분기 실적 '실망스러울 것' (시황센터)기관 '매도전환'..투신 'IT·금융' 팔자(14:00) 코스피, 투신권 매도에 굴복..2130선 아래로(마감) (종목터치)삼성발 루머 대단하네..관련株 '철렁' 문경미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이스라엘, 이란 본토 '직접 타격'…중동 긴장 '고조' 미국 금리인상 거론에 코스피 2600선 무너져 (단독)삼성, SK매직에 렌탈 가전 공급 안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개혁신당, 다음달 19일 전당대회…초대 전대의장에 이원욱 서울시의회-시민단체, 임시회 앞두고 갈등 고조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