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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원전株, 낙폭 과대 인식 확산..↑
2011-03-22 09:09: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일본 대지진 우려가 완화되며 원전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전기술(052690)(2.19%)과 모건코리아(019990)(2.71%), 한전KPS(051600)(2.12%)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같은 시각 한양이엔지(045100)(1.33%), 조광ILI(044060)(1.99%), 케이아이씨(007460)(1.17%), 보성파워텍(006910)(1.53%) 등 관련주들도 일제히 1% 이상의 오름세다.
 
우진(105840)(0.29%)과 우리기술(032820)(0.56%), 신텍(099660)(0.77%), 비에이치아이(083650)(0.86%) 등도 동반 상승세다.
 
이들 종목은 일본 원전에 대한 공포감이 부각되며 고초를 겪었지만,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 전문가들도 일본 원전사태가 국내 원전주들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안도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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