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국내 석유화학株 '반사익'(?) 전망
2011-03-11 21:03: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이 국제 석유화학 가격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일본 동북 해안지역의 석유화학공장들이 현재 가동을 중지한 상태"라며 "일본 석유화학 업계가 전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약 5%)을 감안할 때 적어도 아시아 지역의 수급에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를 예측하긴 어렵다"면서도 "피해가 있든 없든 현지 내 공장들이 가동을 중단할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이로 인해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박 연구원은 "일본 석유화학업체들의 가동 중지가 국내업체들에겐 수급 측면에서 호재일 수 있다"며 "반사이익을 예상해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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