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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설 선물은 연휴 전까지 '퀵' 배송
2011-01-26 13:55:4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의 인터넷쇼핑몰 현대H몰(www.hmall.com)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설 선물 퀵! 연장배송전’을 열고 설 연휴 직전까지 퀵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서울, 수도권으로 배송하는 상품에 한해 31일 낮 1시까지 결제를 완료하면 퀵 서비스를 통해 상품을 배송해준다.
 
‘농협 명품 친환경 왕배세트’(28만원), ‘햇시루 영양찰떡 종합선물세트’(29만원), ‘농협 하나가득 명품 황금사과 7kg’(26만원) 등 150여 개 상품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069960) 선물세트는 선물을 받는 고객이 배송일자를 지정할 수 있는 '지정일 안심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울, 수도권 배송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설 연휴 하루 전인 다음달 1일 낮 12시까지 상품 결제와 수취인 통화를 완료하면 된다.
 
현대홈쇼핑은 설 연휴 3일 전인 30일 오후 6시까지 방송하는 상품을 설 연휴 전까지 배송해줄 예정이다.
 
주문 후 생산하는 가전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모든 상품을 설 연휴 전까지 배송할 계획이다.
 
또 방송 중 쇼호스트 멘트와 자막을 통해 더욱 철저히 배송 기간을 안내해줘 명절 선물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성구 현대H몰 상품기획자는 "바쁜 일정 때문에 미리 설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퀵 배송 서비스 등 배송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상품과 배송 지역에 따라 배송 가능한 날짜가 다르므로 배송 일정을 꼼꼼히 확인한 뒤 상품을 결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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