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증권사 호평에도 야구단 창단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 전환했다.
12일 9시38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 보다 500원(0.23%) 하락한 21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강보합권에 머물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야구단 창단 승인이 유보됐지만, 회사 측 의지 등을 감안할 때 야구단 창단은 가시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야구단 창단으로 영업마진이 약 2%포인트 떨어지겠지만 현금성 자산이 6000억원에 달하고 기존 게임사업이 탄탄하기에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KBO는 전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9구단 창단에 대해서는 합의했지만 엔씨소프트에 대한 창단 결정은 유보했다. KBO는 추후에 내부 심사 기준을 마련해 엔씨소프트에 대한 창단 승인 절차를 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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