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외교에서 한·미 동맹이 가장 중요하지만 중국과의 관계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익 측면에서 외교를 바라봐야 한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대중국 수출 현황 추이' 자료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역대 정부별 대중국 수출 동향'에는 "국민주권정부의 월 평균 대중국 수출은 윤석열정부(110억달러) 대비 36% 증가한 15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적혀있습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 이후 수출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외교는 국익 즉 국가발전, 민생개선이 가장 큰 목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방형 통상국가인 대한민국에게 수출은 국가 산업 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경제 상황 개선을 위해 경제회복과 지속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회 양극화 완화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예산이 집행되기 시작하면 상당 정도 체감되기 시작할 것이고, 삶의 환경도 좋아질 것"이라며 "주택, 일자리,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도 곧 준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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