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업종 '비중축소'-KTB투자證
입력 : 2011-01-04 08:11:42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KTB투자증권은 4일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코스피 상승세를 더 이상 따라 잡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비중축소'를 권고 했다.
 
송재경 KTB 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번호이동 시장은 66만9345명으로 전년동기 및 전월 대비 각각 2.9%, -20.3% 증감했다"며 "4분기 전체로는 전년동기 대비 76.4% 증가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역사적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SK텔레콤(017670)이 8242명 순증을 기록했으며 KT(030200)는 4586명 순감, LG유플러스(032640)는 3656명 순감을 기록했다"며 "11월 까지의 아이폰4 출시효과가 약화되었고, SK텔레콤의 대응 강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코스피 상승세를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본다"며 "무제한 정액제 가입자의 증가와 스마트폰 가입자 확대 경쟁으로 인한 마케팅과 설비 비용 증가 등은 우려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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