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윤금주 기자]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습니다.
한국은행은 11일 신성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후임으로 김 교수를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통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4년입니다.
김 교수는 1967년생으로 1985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1996년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경제학자로 2년간 근무했으며,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비상임교수와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를 거쳐 2010년까지 연준 선임 경제학자로 재직했습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는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김 교수는 향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후보자로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윤금주 기자 nodrin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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