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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라츠 "델 스트릭 체험하러 오세요"
2010-12-16 18:12: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미국 델(DELL)의 5인치 스마트폰이 시중에 출시되기 앞서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팬택계열은 SKY에서 운영하는 IT기기 전문매장 '라츠(LOTS)'에서 델의 5인치 ‘태블릿폰’ 스트릭(streak)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릭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델의 스마트폰으로, 종로점을 포함한 4곳의 매장에서 시연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5인치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KT(030200)를 통해 이달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될 예정인 델의 '베뉴'는 4.1인치 AMOLED 화면을 장착했다.
 
스트릭과 마찬가지로 고릴라 글래스를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1GHz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내장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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