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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등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23개사 신규 지정
2008-06-10 10:52:5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원석기자]LG 그룹의 지흥과 한진 그룹의 에이탑서비스 등 23개 기업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새로 편입됐다.
 
또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 계열회사수도 지난달 보다 7개 증가한 577개로 나타났다.
 
출총제 대상 기업집단을 제외한 65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계열회사수는 지난달 보다 16개 증가한 1150개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5월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증가내역은 엘지그룹의 (주)지흥과 한진그룹의 (주)에이탑서비스 등 회사설립 13개 , Sk그룹의 (주)유비케어, GS그룹의 (주)GS파크이십사 등 지분취득 7개 등 총 29개 기업이다.
 
반면 CJ그룹의 (주)단지넷과 동양그룹의 (주)한일합섬 등 3개 기업은 합병으로 CJ그룹의 (주)엠플온라인과 보광그룹의 (주)휘닉스아프로 등 2개 기업은 청산 종결로, LS그룹의 (주)아티스 등 총 6개 기업은 이번 지정에서 제외됐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 (one21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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