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대차잔고+高배당수익률' 종목 주목-동양證 LG전자·메가스터디·삼성중공업 등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2-16 08:24:59 ㅣ 2010-12-16 16:30:2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최근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차잔고가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기산일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연말 주주명부 확정 과 배당금 지불에 대한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일시적으로 대차 물량을 상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이러한 관점에서 비교적 배당수익률과 대차잔고의 비중이 높은 종목들의 경우 대차물량을 상환하기 위한 매수세가 연말기간 동안 유입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차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들 중 상대적으로 기대 배당 수익률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해당종목으로는 LG전자(066570), 메가스터디(072870), 현대산업(012630), 한일이화(007860), POSCO(005490), 삼성중공업(010140), 풍산(103140), 한화케미칼(009830), 동국제강(001230)을 꼽았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외국인, 삼성전자·POSCO·OCI 등 퍼 담았다 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교체 LG전자, 화질 개선된 LED 3D TV 발표 거래소, 녹색기업 주가지수 20일부터 산출·발표 김혜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미국 금리인상 거론에 코스피 2600선 무너져 (단독)삼성, SK매직에 렌탈 가전 공급 안한다 이스라엘, 이란 본토 '직접 타격'…중동 긴장 '고조'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