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배터리', 네이버 '플레이넷' 서비스
2010-12-10 15:16: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의 신작 1인칭 슈팅(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이 NHN(035420)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playnet.naver.com)’에서 서비스 된다.
 
웹젠과 NHN은 플레이넷을 통해 배터리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는 게임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넷에서 서비스되면 네이버 ID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배터리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김태훈 웹젠 사업본부장은 “웹젠이 갖추고 있는 자체 서비스 인프라와 더불어 다양한 사업파트너들을 모색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갈 것”이라며 “연말과 방학 시즌을 맞이해 청소년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쳐 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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