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채권단 "현대그룹 대출확인서 법률검토"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2-03 11:27:20 ㅣ 2010-12-03 17:32:4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현대건설(000720) 채권단은 3일 오전 현대그룹이 현대건설(000720) 공동 매각주간사 앞으로 제출한 대출 증빙자료에 대해 법률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확인서에서 계좌에 들어있는 자금은 대출금이며 현대건설 주식이 담보로 제공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계열사 주식 담보가 없고, 그룹 계열사가 대출 보증하지도 않았다는 내용이 골자다. 현대그룹은 제출한 확인서가 계약서상 내용을 나티시스 은행이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공증한 문서라며 현대차(005380)그룹 등이 제기한 의혹들이 허위였다는 것을 명백하게 입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거래량 늘어나는 종목 노려라 자동차株 레벨업 진행중-대신證 (시황)코스피 1950 중반서 주춤..삼성그룹株↑(10:03) (종목Plus)현대그룹株, 대출확인서 제출 소식에 '급락' 황인표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