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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4월 첫 정규 앨범…단독 공연도
2023-03-23 16:05:06 2023-03-23 16:05:0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류수정이 오는 4월 첫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옵니다.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는류수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Archive of Emotions)'가 오는 4월 20일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는 류수정이 지난해 11월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지 8주년이 되는 기념 시기에 맞춰 발매한 싱글 '고백'과 '핑크 문'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입니다.
 
특히 지난해 9월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House of Dreams)'를 설립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 예정이라 주목됩니다. 
 
오는 30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와 '하루 세 번 하늘을 봐' 등 두 곡이 담긴 선공개 싱글을 냅니다. 두 신곡은 류수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입니다.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동명의 첫 단독 콘서트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를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합니다. 오는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합니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사진=하우스오브드림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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