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電, 외국계 '사자'에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0-21 14:15:49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외국계 증권사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21일 오후 2시2분 현재 전일 대비 2.68%(2만원) 상승한 7만6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200% 가까이 큰 폭 늘어난 44만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를 1순위로 팔아치운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매포지션을 전환해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UBS, 미래에셋증권(037620), CS증권,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부터 약 1400억원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삼성증권(016360)도 160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가세하고 있다. IT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하락세가 바닥을 확인했다는 증권가 분석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혼조권..개인 vs PR '줄다리기' (11:14) (시황)코스피, 다시 약보합..PR매물 '폭풍'(1:00) (시황)코스닥이 좋은 이유..프로그램 매도 때문(12:10) (시황)또 뒷심?..지수 1870선 반등 (14:01)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KT, 김영섭 리더십 흔들…떠오르는 실세 '임현규'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확실시…경쟁력은 ‘의문’ 간판만 '정책금융'?…기업은행 실상은 '반민반관'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③다보링크, 각종 리스크에…초전도체 개시 '차일피일'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법사위서 법안 막히는 '법맥경화' 재발 안돼" 국회 유니콘팜 "변호사법, 21대 임기 내 처리 강력 촉구" 조국 "대통령 거부 법안 재발의…이재명과 인식 공유" 윤상현, '이철규 원내대표설'에 "벌 받을 사람…지금은 자숙할 때"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