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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31일까지 ‘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 연다
파티음식·선물 등 특가에 12% 할인쿠폰까지
2022-12-07 09:18:58 2022-12-07 09:18:58
(사진=티몬)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인테리어 소품, 선물, 파티 음식 등 380여종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카테고리별 최대 12% 할인쿠폰도 준비해 알뜰한 연말 준비를 돕는다.
 
최근 몇 년 간 집콕 성탄절이 계속되며 관련 상품의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티몬에서 11월29일부터 1주일간(12월6일까지)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이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및 오너먼트(장식품) 57%, 캔들·캔들워머·캔들홀더는 20% 매출이 상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 인테리어 소품부터 홈파티를 위한 간편식, 선물 등 핵심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이 특가다.
 
1m부터 2m 대형트리까지 풀세트로 구성된 △홍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1.1m가 3만8900원, 1.6m는 5만6900원이다. 연말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소품도 수요가 높은데 △모던하우스의 키즈 루돌프 슬리퍼 7850원 △리스 5690원 △크리스마스 머그컵 9290원 등에 만나볼 수 있다.
 
홈파티와 어울리는 음식들도 다양하다. △프레시지 부채살스테이크 2종세트 2만7760원 △최현석의 정육생활 스테이크 3종세트는 1만5210원이다.
 
가족과 연인은 물론 나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헤븐센스 인센스스틱(100개입 1+1) 선물세트 1만 3900원 △데일리콤마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퓨저(100ml x2+캔들) 세트는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좋은 다양한 홈데코 상품과 선물류의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며 “티몬을 통해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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