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외, 한남동 관저서 여 지도부와 만찬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비대위와 원내지도부를 관저로 만찬 초청했다.

만찬은 오후 6시30분쯤 시작됐고, 식사 자리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상훈·정점식·전주혜·김행·김종혁·김병민 비대위원,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초대됐다.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오석준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후 환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