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바텍(043150)에 대해 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채윤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15.3% 증가한 230억원으로 유럽과 미국에서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와 판가인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3분기는 율업과 미국의 휴가시즌과 중국 중추절 연휴로 인해 계절적 비수기”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제품 판가인상과 운반비 하락, 환율 상승 효과로 이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텍은 1990년대 초 산업용 엑스레이 회사로 시작해 현재는 치과용 영상 진단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3D 영상 진단장비 기준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매출의 약 9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채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중국향 매출은 상해 락다운 영향으로 전년동기 보다 33.2% 역성장했다”면서 “중국 내 3D 제품 제조인증 획득과 제조시설을 확장하면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몀했다.
이어 “현지 제조사의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증설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 강화와 중국 내 고객사 다변화 추진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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