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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코로나19 확진 "자택서 요양" 바이든 대통령은 '음성'
바이든 대통령,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2022-08-17 10:36:59 2022-08-17 10:36:59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 질 바이든 여사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인 질 바이든 여사가 휴가 중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아 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에 복귀했다.
 
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바이든 여사 측 엘리자베스 알렉산더 공보국장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공보 비서관은 같은날 "바이든 대통령의 진단 검사 횟수를 늘리고 그 결과들을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전날 정기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저녁부터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 이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PCR에서는 양성이 나왔다. 바이든 여사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과 2회 부스터 샷까지 총 4차례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바이든 여사는 경미한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팍스로이드를 복용하며 최소 5일간 이곳에서 격리 생활을 할 예정이다.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면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휴가를 함께 보내던 바이든 대통령은 예정대로 백악관에 복귀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배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향후 10일간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팍스로비드 요법을 거쳐 같은 달 27일에 연속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으나, 사흘 만인 30일 재감염된 바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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