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티브로드 강서방송은 추석 연휴동안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브로드 강서방송은 행사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20kg 500포대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티브로드 강서방송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피해대책 복구반’을 구성해 침수피해 가구에 긴급 선로 복구와 재설치 작업을 벌였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지역의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나눔 문화의 실천이야말로 지역방송사로서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이라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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